몇 시간 전까지 활발히 SNS 활동하던 이동국 딸 재시, 갑자기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021-03-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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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에 갑작스레 전해온 소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자복 입은 사진 올려
제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자복 차림을 하고 병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링거를 맞은 채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제시는 "급 맹장 수술,,, 머선 129. 많이 아픈가요?"라며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재시는 병원에 입원하기 3시간 전까지 인스타그램에 활발히 사진을 업로드해왔기에 더 큰 충격을 줬다.

앞서 재시는 SNS를 통해 아빠 이동국과 엄마 이수진 씨의 옷을 직접 리폼하고 코디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꿈이 모델이라고 밝힌 그는 최근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해지며 연예계 데뷔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동생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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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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