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알고보니 둘만의 약속♥ 3년째 지켜왔다

2021-03-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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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될 정도로 열심히 살아온 부부
스마트폰 그립톡 판매금, 전액 기부

한 연예인 부부가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하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하 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연제승)이 스마트폰 액세서리 그립톡 판매금 전액 3400만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홍현희 부부에게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고독사 예방사업, 저소득 취약 가정의 생계비를 비롯한 기초의료 복지사업에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쓴은 "개인 소장으로 제작했던 그립톡에 많은 이들이 판매 요청을 해주셨다"며 "혼자서는 막막했지만, 아이버스터와 개그맨 하준수, 웹툰 작가 젬툰을 비롯한 많은 분이 함께해줘서 34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었다"고 오히려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좋은 날 꼭 기부하자"라는 둘만의 약속을 했다.

부부는 약속을 꾸준히 지켜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1일 결혼 2주년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21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같은 해 8월엔 2000만 원을 수재민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 인스타그램

지난 달엔 서울 광진구 한 건물의 주인이 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부부는 요즘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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