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나 살린 사람은…" 펜트하우스 보는 네티즌들, 강력 스포 올라왔다

2021-03-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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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추측한 배로나 살린 사람
생존 확인된 '펜트하우스' 배로나

김현수 인스타그램
김현수 인스타그램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죽은 줄 알았던 배로나(김현수 분)가 생존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추측이 쏟아졌다.

이하 SBS '펜트하우스'
이하 SBS '펜트하우스'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 때우는 페이지'는 21일 "배로나는 누가 움직였을까"라며 배로나의 생존을 도운 후보 4명을 선발했다.

이하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 때우는 페이지'
이하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 때우는 페이지'

선발된 후보는 오윤희, 로건리, 심수련(이지아 분), 조비서 총 4명이다. 작성자는 "오윤희가 천서진과 주단태를 잡기 위한 연막작전을 펼친 거다. 로건리도 도운 것 같다. 나애교(이지아 분)가 주단태의 뒤를 밞다가 배로나를 살릴 가능성도 있다. 마지막으로 조비서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수도 있다"며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조비서가 주단태 뒤통수 때렸으면 좋겠다", "주단태가 배로나 죽이려 할 때 나애교한테 전화가 왔었다", "심수련이 로나를 살린 것 같다", "오윤희라기에는 너무 미친 듯이 울어서 아닌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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