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샵 해체? 서지영 때문”…발칵 뒤집힌 '집사부일체' 현장
2021-03-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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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스타 K'에 등장한 이지혜, 샵 해체 이유 밝혀
'샵' 서지영 언급한 이지혜
이지혜가 '샵'(s#arp) 해체 이유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실패스티벌'의 오디션 '실패스타 K'가 진행됐다.

이날 심수창·박성호가 떠난 뒤 다음 참가자로 이지혜가 등장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지혜에게 실패 경험을 묻자 그는 그룹 '샵' 해체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이거는 아닌 거 같은데. 이건 본인이 좀 엮었던 거 같은데"라며 해체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물었다.


탁재훈의 말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아 그…? 누구 탓이에요…?"라며 조심스럽게 해당 인물을 추측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그거요? 서지영 탓이요"라며 쿨하게 실명을 거론했다.


예상치 못한 실명 언급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지자 이지혜는 "재밌자고 한 것"이라며 현재는 친한 사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1998년 이지혜는 장석현, 크리스, 서지영과 그룹 '샵'(s#arp)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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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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