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훈 · 주석경은 결국…” '펜.하2', 엄청난 '스포' 예고됐다
2021-03-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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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추측한 주석경 · 주석훈 변화
천서진 도와준 주석경 · 주석훈

네티즌들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나오는 주석경과 주석훈의 갱생 가능성을 추리했다.
22일 페이스북 페이지 '입덕할래'는 '펜하에서 슬슬 갱생각 아니냐는 캐릭터 스포'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주석경과 주석훈의 행동 변화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주석경은 싫어하는 사람과는 겸상도 안 하는 스타일인데 오윤희가 사주는 음식을 먹고 엄마 죽음에 대한 죄책감을 남 탓으로 푸는 걸 그만뒀다.



이후 주석경은 주단태에게 폭행을 당한 후 감금 당한 천서진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석훈은 그런 주석경을 도와 천서진을 오윤희에게 빼돌렸다.
그리고 두 사람이 사건을 일으킬 때 붉은 조명이 비춰졌는데 붉은 조명은 '펜트하우스'에서 '선'을 상징하고 푸른 조명은 '악'을 상징한다.

네티즌들은 "석훈이와 석경이에게 점점 붉은 조명이 많아지고 있다. 학교 폭력 가해자에서 점점 갱생이 되어 오윤희를 도와주고 주단태에게 반기를 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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