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요구에도 그저 입 꾹 닫고 있는 서신애, 수진 팬들은 참지 않았다

2021-03-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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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서신애는 입장을 명확히 밝혀달라”
서신애 개인 유튜브 채널 상황

(왼쪽부터) 뉴스1, 서신애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뉴스1, 서신애 인스타그램

그룹 (여자) 아이들 멤버 수진이 "학교 폭력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상황에서 서신애 유튜브에 "입장을 명확히 밝혀달라"는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서신애 유튜브 '신애의 시네마' 댓글 창
서신애 유튜브 '신애의 시네마' 댓글 창

서신애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에 올라온 영상에는 "애매하게 영어 글귀나 가사 인용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입장문 내라", "어그로는 다 끌어놓고 잠수 타지 마라", "배우님께서 세 번에 걸쳐서 하신 행동이 제 3자가 봤을 땐 수진을 저격하고 가해자라고 지목하는 행동이었다. 그에 따라 여론이 크게 기울였다.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 댓글이 달렸다.

앞서 서신애는 수진 학폭 폭로가 올라올 때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영어 글귀와 노래 가사를 올렸다.

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 인스타그램

수진은 지난 19일 팬 커뮤니티 '유큐브'에 각종 의혹과 폭로에 대해 자세한 정황 설명과 함께 해명했다.

수진은 피해자로 지목된 배우 서신애를 언급하며 "저에 관한 새로운 입장을 밝힐 때마다 서신애 배우님은 타이밍 맞춰 글을 올렸고 많은 사람이 제가 배우님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오해하게 됐다. 소속사 측에서 배우님의 소속사로 연락을 드려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서신애 배우님께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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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