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 파트 바꿔 부르기를 했는데…” 브레이브걸스 역대급 영상 올라왔다
2021-03-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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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에 올라와 화제 모은 브레이브걸스 영상
과거 브이 라이브에서 선보인 '롤린' 파트 바꿔 부르기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롤린' 파트 바꿔 부르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뤌린뤌린'에는 지난 7일 '롤린 파트 바꿔 부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9년 7월 브레이브걸스(브브걸) 브이 라이브 일부분을 편집해 다시 올린 것이다.
당시 브레이브걸스는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 중 즉흥으로 '롤린' 파트 바꿔 부르기를 시도했다. 멤버들은 제비뽑기로 자신이 부를 파트를 골랐다. 뽑기 결과에 따라 유나↔은지, 민영↔유정이 서로의 파트를 바꿔 불렀다.
원래 그룹 내에서 '꼬북좌' 유정은 서브보컬·센터, '단발좌' 유나는 리드보컬·리드래퍼, '메보좌' 민영은 메인 보컬·메인 댄서, '왕눈좌' 은지는 서브보컬·메인래퍼를 각각 맡고 있다.
멤버 4명은 자신의 파트가 아님에도 무리 없이 완창했다. 특히 메인 보컬 민영의 파트를 부른 유정은 높은 음역대를 모두 소화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2년이 다 돼가는 영상이지만 최근 '롤린' 역주행에 힘입어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래는 네티즌들이 해당 영상에 남긴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