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술작가”…구혜선, 입가에 반짝이는 큐빅 피어싱 하고 나타났다

2021-03-23 18:25

add remove print link

'서태지의 lyrics(리릭)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뉴에이지)'
그의 도전정신과 피어싱, 둘 다 빛나다

이하 뉴스1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미술가 구혜선 큐빅 피어싱이 이목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전시회 '서태지의 lyrics(리릭)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뉴에이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그는 블랙 시스루 옷을 입고 나타났다. 이때 그의 하얀 얼굴에서 반짝이는 작은 무언가가 포착됐다. 바로 큐빅 피어싱이다.

구혜선은 오른쪽 입가에 피어싱 두 개를 하고 등장했다. 새로운 액세서리로 인형 미모를 더욱 빛냈다.

그는 본업인 연기뿐 아니라 영화 촬영, 작곡, 집필,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위키트리
위키트리
뉴스1
뉴스1

이번 전시회에서 구혜선은 '문화 대통령' 서태지의 음악, 17곡의 가사를 오마주해 자신의 섬세화와 뉴에이지 음악을 융합한 콜라주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열린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