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몰랐다…” 러쉬 직원들, 매장에서 '이런 일'까지 하고 있었다 (영상)
2021-03-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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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알바 현장 보여준 '워크맨'
팻말 글씨까지 알바생들이 직접 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러쉬 알바생들이 하는 의외의 일이 소개됐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이것도 러쉬 알바생들이 직접 하는 거 였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공개된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장성규는 러쉬 강남점에 일일 알바생으로 찾아갔다. 그는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선배로부터 직접 두피, 얼굴 마사지를 받았다. 장성규는 "이런 거 하면서 돈 받아요? 좋다"라며 감탄했다.




마사지가 끝나고선 글자 쓰기를 배웠다. 장성규는 "문화센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알바생이 된 그는 러쉬만의 감성을 담은 러쉬 전문 글씨체를 직접 쓸 수 있어야 했다. 장성규는 기울어진 모양의 '러쉬체'를 기대 이상으로 잘 소화해 냈다.




러쉬 매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인 가격표, 팻말 등은 모두 알바생이 손으로 직접 작성한 것이었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워했다.
네티즌들은 "저게 직접 쓰는 거였구나!", "러쉬 직원들 다 능력자네...", "글씨체 예쁘다", "신기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