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열, 최근 '하트시그널 시즌3' 여자 출연자 만났다 (사진)

2021-03-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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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끝난 후에도 여전히 만남 지속 중
김강열이 인증한 서민재-이가흔과의 만남

'하트시그널 시즌3' 멤버들이 재회했다.

김강열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민재, 이가흔 / 이하 김강열 인스타그램
서민재, 이가흔 / 이하 김강열 인스타그램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민재와 이가흔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앞에 차려진 음식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담고 있다. 어두운 조명으로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김강열, 서민재, 이가흔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 처음 만났다. 나이도, 직업도 다른 이들은 프로그램이 종영한 후에도 꾸준한 우정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 당시 김강열은 박지현과 최종 커플이 됐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종 커플이 됐던 박지현과 김강열 /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최종 커플이 됐던 박지현과 김강열 / 이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