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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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공개된 신발 끈 풀린 군인 실험 카메라
선뜻 나서서 끈 묶어주며 응원의 말 건넨 시민들

길을 가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는 모습을 본다면 선뜻 나서서 묶어줄 수 있는가?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월 유튜브 '키즐'에 올라온 실험 카메라 영상 하나가 감동을 주고 있다. 영상 속 실험은 팔과 다리를 다친 군인 모습으로 위장한 한 남성이 나오면서 시작된다.

군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 한 의자에 착석했다.

이하 유튜브 '키즐' 영상 캡처
이하 유튜브 '키즐' 영상 캡처

신발 끈이 풀려 한 손으로 끈을 묶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성을 한 시민이 물끄러미 바라봤다. 남성은 군인에게 "매 드려요?"라고 말하며 정성스레 신발 끈을 묶어줬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아이구... 어떻게 다쳤어요?"라는 따뜻한 말도 잊지 않았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한 할아버지는 버스 정류장에 서서 끈을 묶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군인에게 다가가 선뜻 "내가 해줄게"라며 군인 앞에 앉았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그는 "한 번만 묶으면 되죠? 옆에서 보고 있다가 안타까워서 그렇지"라며 다친 군인을 위로했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지나가던 한 남성은 군인을 보더니 "가만히 있어요. 제가 해드릴게요"라며 신발 끈을 묶어줬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그는 "요즘 사람들이 군대 좋아졌다고 많이 그러잖아요. 저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나라 지킨다고 고생하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 말이 힘내라는 말밖에 없네요"라며 군인을 응원했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한 할머니는 "이렇게 다쳐서 어떡한대"라며 신발 끈이 다시 풀리지 않도록 몇 번이고 잘 묶였는지 확인했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또 다른 이는 "나라 지킨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라며 "시간 금방 가니까요 조금만 더 힘내요"라는 따뜻한 말을 건넸다.

팔을 다친 군인의 신발 끈이 풀려있을 때 시민들 반응은 이랬다 (영상)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이 따뜻해진다", "군인들 항상 감사합니다", "군인들 다친 거 보면 유난히 마음 안 좋더라", "힘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실험 카메라 영상은 아래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키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