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 공개한 박주호 아내, 놀랍다는 반응 쏟아졌다
2021-03-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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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진우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한 안나
외모로 화제 모았던 박주호 아내 안나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Perfect weather for a walk in the bamboo forest(산책하기 완벽한 날씨에 대나무 숲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안나는 셋째 아들 진우와 대나무 숲에서 경치를 감상했다. 멜빵바지를 입은 진우는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한 검은색 옷을 입은 안나는 날씬한 몸매와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SNS 이용자들은 "안나 언니 진짜 이쁘다. 부럽다", "엄마가 아니라 첫째딸 같다", "엄마 얼굴 크기 봐라", "미모 진짜 놀랍다"는 댓글을 남기며 안나 외모에 감탄했다.
지난 2010년 축구선수 박주호와 결혼한 안나는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박주호, 세 자녀와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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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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