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 대박이다”…아이유 신곡 뮤비에 깜짝 출연한 '대배우'의 정체 (영상)

아이유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정규 5집 앨범 'LILAC(라일락)'을 발매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앨범 '라일락'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Coin(코인)' 뮤직비디오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영화배우 김윤석이 깜짝 출연했기 때문이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윤석은 영화 '타짜'에서 맡은 아귀 역에 못지않은 포스로 등장해 아이유와 카지노 포커 칩을 걸고 포커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타짜'의 명장면인 서로의 손을 포박한 채 도박을 하는 장면을 재연출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배우는 배우네. 투 샷 들어오니까 장면 무게감이 다르다", "아귀유", "섭외 대박이다", "조합이 신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앨범을 발표한 아이유는 또 다른 타이틀곡 '라일락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앨범 수록곡으로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건재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