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급 미모…” 강철부대 나온 육준서, 반전 직업 공개됐다

2021-03-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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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철부대'에 나온 전직 UDT
가짜사나이 2기 교관으로 오해받던 인물

이하 육준서 인스타그램
이하 육준서 인스타그램

군인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등장하는 육준서가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3일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는 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제707 특수임무단, 군사경찰 특임대,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예비역들이 모여 경기를 펼쳤다.

이하 채널A '강철부대'

방송에서 해군특수전전단(UDT) 예비역인 육준서는 참호격투, 턱걸이 대결 등에서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더쿠
더쿠

육준서는 1996년생으로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방송된 ‘가짜사나이 시즌 2’ 예고편에서 새로운 교관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초면이지만 사랑한다", "UDT 출신은 다 잘생겼냐", "무슨 저런 스펙이 다 있냐", "얼굴에도 전투력이 있다면 최고등급이네", "진짜 멋있더라"며 댓글을 남겼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