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문복희 동영상, 결국 이런 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구독자 수 530만 명을 자랑하는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영상 올리는 방식을 변경했다.

최근 문복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복희 Eat with Boki'에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다.

앞서 문복희는 "음식을 먹지 않고 뱉는다"는 먹뱉 논란과 함께 "풀 영상은 안 올리고 편집본만 올린다. 음식을 다 먹는지 안 먹는지 확인도 안 시켜주고 스스로를 먹방 유튜버라 부르는 게 말이 안 된다" 등 "원 테이크 영상을 올려라"와 같은 협박식 요구를 받아왔다.

이에 문복희는 그동안 있었던 논란을 잠재우기라도 하는 듯 편집본 영상을 올린 후 '(Not asmr)'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후 'one-shot video(원 샷 비디오, 편집하지 않은 풀 영상)' 영상도 같이 올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분은 진짜 악플 고소했어야 했는데", "먹뱉이니 뭐니 난리 치더니", "화이팅", "진짜 불쌍함 그냥 안티들 열폭이라고 밖에" 등 문복희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