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촬영 중단…” 강철부대 나온 육준서, 대위기 처했다

2021-03-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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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철부대'에 나오는 육준서
예고편에서 안타까운 장면 터져

이하 육준서 인스타그램
이하 육준서 인스타그램

훈훈한 모습으로 군인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주목을 받은 육준서가 부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채널A '강철부대' 측은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육준서는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대형 타이어를 짊어지고 해변을 뛰어다녔다.

이하 네이버TV, 채널A '강철부대'
이하 네이버TV, 채널A '강철부대'

이후 외줄 오르기에서 육준서는 다른 부대원들과도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육준서를 지켜보던 특전사들은 "진짜 괴물이다. 소리 없이 강하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갑자기 육준서가 팔에 고통을 호소하며 외줄에서 떨어졌고 당황한 제작진들은 촬영을 중단했다.

육준서의 상태를 지켜보던 UDT대원들은 "위태롭다는 느낌이다. 저희 팀도 밀리고 있다"며 육준서를 걱정했다.

육준서가 출연하는 '강철부대'는 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제707 특수임무단, 군사경찰 특임대,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예비역들이 4인 1조로 팀을 이뤄 각 부대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공개된다.

네이버TV, 채널A '강철부대'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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