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짜파게티→짜파링” 신상 과자 먹은 세정, 격한 반응 보였다

2021-03-31 14:23

세정 인스타스토리 내용

“와… 혁명이야. 신세계”

가수 세정이 신상 과자를 극찬했다.

31일 세정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신상 과자 '짜파링'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하 세정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와… 혁명이야. 신세계. 단종시키지 말고 그냥 계속 내주시면 안 되나요. 단타가 아닌 본진으로 쳐주세요"라고 적었다.

'짜파링은' 양파링에 짜파게티 맛을 조합한 과자이다. 이는 양파의 단맛과 볶음 짜장 소스의 짭짤한 맛이 이뤄내는 '단짠'의 조화가 특징이며 양파가 짜장면의 주재료로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특별히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정은 지난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엠'(I'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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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과자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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