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본촬영 아닌데도 자꾸 스킨십하는 조승우와 박신혜 (영상)

2021-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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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영상에서 포착된 모습
드라마 '시지프스' 촬영 현장

나이 차 10살이나 되는 두 배우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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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 메이킹 영상이 떴다.

배우 조승우와 박신혜가 각각 한태술과 강서해를 연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소파에 나란히 앉아 촬영했다.

이하 유튜브 'JTBC Drama'
이하 유튜브 'JTBC Drama'

뽀뽀신도 있었다. 조승우는 앙탈을 부리는 박신혜 팔을 잡고 갑자기 볼에 뽀뽀했다. 손을 포개잡고 지그시 바라보거나 틈만 나면 키스를 하려고 시도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메이킹 영상이라 연기가 아닌 실제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조승우는 계속 박신혜에게 장난을 쳤고 박신혜는 그럴 때마다 웃음을 참지 못했다.

조승우와 박신혜는 서로 빤히 쳐다보다가 갑자기 웃었다. 박신혜가 웃으며 쓰러졌다가 조승우를 때리려고 손을 번쩍 들자, 조승우는 얼른 손을 내밀었고 박신혜는 그 손을 마주 잡았다. 조승우가 10살 연상이지만 박신혜는 "뭐야", "왜 그래" 등 반말을 했다.

유튜브 'JTBC Drama' 댓글 창
유튜브 'JTBC Drama' 댓글 창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설렘 터지는 연애 중이다. 하지만 박신혜 실제 연인은 따로 있다. 그의 남자친구는 배우 최태준이다. 최태준은 지난 2019년 8월 1일부터 군 복무 중이다.

최태준 인스타그램
최태준 인스타그램
이하 유튜브 'JTBC Drama'
이하 유튜브 'JTBC Drama'
유튜브, JTBC DRAMA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