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온라인 강의 ‘피아노 토크콘서트’ 콘텐츠 제작 눈길
2021-04-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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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과 김정아 교수, 모차르트·베토벤의 삶과 음악 전해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 위대한 음악가의 삶과 음악 세계를 온라인 강의 콘텐츠로 제작한다.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2일 오후 학교 호심관 소강당에서 ‘피아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린 인생론: 삶을 디자인하는 문화예술’ 교양교과목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기획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아노 토크콘서트는 음악학과 김정아 교수가 직접 해설과 함께 피아노 연주를 맡아 모차르트와 베토벤, 쇼팽의 삶과 음악을 들려준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2번’, ‘작은 별 변주곡’,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월광’, 쇼팽 ‘녹턴’ 등이다.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문화예술 향유 및 창작 실습 중심의 교양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기별로 성과진단을 시행, 학생들의 핵심역량에 대한 변화를 지속해서 관찰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열린 인생론: 삶을 디자인하는 문화예술’ 교과목은 광주대 대표 교양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학기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전문 인사를 초청, 릴레이 특강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정아 광주대 교양교육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예술 향유 및 창작과목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교과의 내용을 확대,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