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저작권 대박 터졌다는 브레이브걸스 '롤린' 근황
2021-04-0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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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으로 대박 난 브레이브걸스 '롤린'
브레이브걸스 '롤린' 저작권 근황

그룹 '브레이브 걸스' 노래 '롤린'의 저작권이 화제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에는 '용형 저작권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는 '롤린'에 대한 저작권을 지난해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에 100% 양도했다. 뮤직카우는 음악에 대한 저작권을 매입해 주식처럼 거래하는 시스템이다.
'롤린' 저작권 지분은 지난해 말 2만 3500원에서 현재 약 2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롤린' 외에도 '하이힐'도 뮤직카우에 저작권 100%를 넘겼다. '하이힐'은 올 초 1만 1500원에서 현재 12만 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워낙 히트곡이 많아서 괜찮을 듯", "저거 산 사람은 수익 달달하겠네", "와 저걸 다 넘겼네", "운이 없네", "재주는 용형이 부리고…"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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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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