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잃어버린 누나“, ”미래의 내 딸내미” 사진 두 장 올린 래퍼
2021-04-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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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똑 닮은 인물 공개
쌈디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이하 쌈디 인스타그램
래퍼 쌈디가 싱크로율 100% 사진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쌈디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잃어버린 누나", "미래의 내 딸내미"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여성들은 쌈디와 너무 닮아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가 여자라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첫 번째 여성 사진은 방송 화면(한 코미디언 여성)을 캡처한 사진이며 두 번째 여성 사진 속 여인은 쌈디의 얼굴로 합성한 가상 인물이다. 쌈디는 두번째 사진 속 여성이 누구냐는 물음에 "내 얼굴로 만든건데 나도 퍼옴ㅋㅋ"이라고 답했다.

팬들은 "재밌다", "랩 잘하게 생겼다"며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쌈디는 엠넷 '고등래퍼4'에서 멘토로 출연 중이며 최근 그룹 위너 강승윤의 솔로 앨범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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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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