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싸움에 '미우새' 하차한다던 박수홍 엄마, 그대로 등장했다
2021-04-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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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이 서로 법적 공방 예고한 상태
방송 하차 선언한 박수홍 엄마

방송 하차를 선언했던 박수홍 엄마의 마지막 출연분이 편집 없이 방송에 나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박수홍과 함께 하차를 선언한 박수홍 엄마가 그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진기주가 출연했고 박수홍의 엄마는 진기주에게 "키가 크다"며 말을 건넸다.
앞서 박수홍의 엄마는 박수홍과 박수홍의 친형이 금전적인 문제로 법적 공방에 휘말리자 지난 3일 미우새 측에 "휴식을 갖겠다"며 잠정하차 의사를 전했다.
이에 미우새 측은 "박수홍 씨와 어머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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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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