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새 드라마 여자 주인공, 바로 '이 사람' 입니다” (사진)
2021-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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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출연 알려진 JTBC '인사이더'
강남 화류계 대마담 오수연 역할
배우 이유영이 강하늘과 연기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5일 스포츠조선은 단독 보도를 통해 이유영이 JBTC 새 드라마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민연홍 연출)'에 주연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한 남자의 복수를 향한 투쟁과 그로 인한 성장을 담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극 중 이유영은 강남 화류계 대마담 '오수연'을 연기한다. 오수연은 미모는 총, 두뇌는 칼이 되어 상대를 제압하는 인물이다. 밤업소를 통해 만든 자금과 인맥으로 각종 사업장과 이권 사업에도 개입해 마담 탈을 쓴 사업자로 분한다. 오수연은 신세 몰락한 일개 교도소 재소자에 불구한 요한(강하늘)을 자신의 '칼'로 낙점한다.



이유영은 지난 2019년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이후 브라운관에 2년 만에 복귀한다. 그는 지난해 신민아와 영화 '디바'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JTBC '인사이더'는 '프리스트' 문만세 작가,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민연홍 감독이 제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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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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