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가…” 현재 댓글 창 폭발 중인 한소희♥송강 목격담 (영상)

2021-04-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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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중인 송강, 한소희
유튜브에 올라온 목격 영상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와 송강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섬섬옥수수'에는 '송강이랑 한소희 우리 학교에서 드라마 찍음'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이 송강과 한소희가 드라마를 촬영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영상 촬영한 것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된 한소희와 송강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 유튜브, 섬섬옥수수
이하 유튜브, 섬섬옥수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보소", "왜 두근거리냐", "이렇게 비주얼 잘 맞는 적이 있던가",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고 댓글을 남겼다.

'알고 있지만'은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속을 알 수 없지만 갈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가진 박재언(송강)과 얽힌 유나비(한소희)의 이야기를 다룬다.

송강 인스타그램
송강 인스타그램
이하 더쿠
이하 더쿠

한소희는 극 중에서 유나비 역을 연기한다. 유나비는 22살 대학생으로, 연애하던 미술학원 강사의 바람으로 상처받은 후 헤어져 박재언과 관계를 가지는 인물이다.

송강이 연기하는 박재언은 제대로 된 연애는 하지 않고 여자들과 썸 관계만 유지하며 어장을 관리하는 남자다.

'알고 있지만'은 내년 6월 JTBC 금토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유튜브, 섬섬옥수수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