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 있다”…시크함까지 지금이랑 똑같다는 '역주행 스타' 과거 사진

2021-04-06 13:31

add remove print link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눈길 끈 어린 시절 사진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와 분위기 자랑한 브레이브걸스 유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역주행 스타가 있다.

이하 유나 인스타그램
이하 유나 인스타그램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유나는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어린 시절 생일 파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고깔모자를 쓴 앳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지금과 다름없는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 얼굴형 등을 뽐내며 모태 미녀임을 인증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특유의 시크하고 도도한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꺅 귀여워", "뭐야ㅋㅋ지금이랑 똑같네요", "어렸을 때부터 예뻐요 언니. 축하해요", "일관성 있다ㅋㅋㅋㅋ", "세상에 완전 똑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4년 전 발표된 곡 '롤린'이 역주행을 시작하면서 다수의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