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에 저거…” 샤이니 태민이 공개한 사진, 팬들 반응 폭발했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의 옷이 화제다.

7일 샤이니는 공식 SNS 채널에 오는 12일 발매되는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 티져사진을 공개했다.

샤이니 팬들은 태민이 입은 바지에 그려진 여자 그림에 주목했다. 해당 바지에 그려진 여자 그림은 원래 비키니가 그려져 있었지만 검은 탱크탑과 반반지로 덧칠됐다.

리폼된 바지를 본 팬들은 "혹시라도 생길 논란에 대비한 코디 센스에 감탄했다", "유교 바지다", "저렇게 칠할 만큼 독특한 디자인이긴 하다. 그래도 잘 어울린다", "바지가 이쁘긴 하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샤이니가 오는 12일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 '아틀란티스'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7집 'Don't Call Me'에 새로운 타이틀 곡 'Atlantis'를 비롯해 '같은 자리', 'Days and Years'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