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부터…” TV 틀면 나온다는 제니, 새로운 소식 공개됐다

최근 다양한 제품군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블랙핑크 제니(김제니)가 새로운 소식을 공개했다.

8일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제니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공개했다.

데싱디바는 "'K-팝 대표주자'이며 '2030 여성들 워너비'인 제니 이미지가 데싱디바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제니와 데싱디바가 만들어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싱디바는 "향후 공개될 광고 영상을 비롯해 앞으로 제니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제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제니는 새롭게 출시되는 데싱디바 글레이즈 제품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촬영을 마친 제니 광고 영상은 오는 13일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15일부터는 TV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데싱디바는 지난 5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Who's That Girl'이라는 영상을 올려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제니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 조회 수는 4만 회를 돌파하는 등(8일 기준)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