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 들어도…“ 유재석도 준며들게 만든 '카페 사장' 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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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 나온 '류승룡' 정체
유재석이 단번에 맞춘 목소리

'준며들다' 개그맨 김해준이 '놀면 뭐하니'에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2차 블라인드 오디션이 그려졌다.


블라인드 오디션 세 번째 지원자로는 '류승룡'이 나왔다. '류승룡'의 노래를 들은 유재석은 "약간 비음이 나시는 것 같다. 기본기는 있으신데 프로의 느낌은 아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다. 해준이 아니냐"라며 '류승룡'을 탈락시켰다.


이후 공개된 '류승룡' 정체는 유재석 예상대로 개그맨 김해준이었다. 김해준을 본 유재석은 "노래를 해준이가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한다. 그러나 아쉽지만 내가 구성하는 보컬 그룹에 맞는 목소리는 아니었다. 내 귀가 정확하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김해준은 인스타그램에 "탈락해도 감사합니다. 이름을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저를 기억해 주신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김해준 매니저로 추천한다", "생각보다 노래 잘 한다", "고생했다. 김해준" "유느님도 부캐 카페 사장 최준에 준며들었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개그맨 김해준은 유튜브 콘텐츠 'B대면 데이트’에서 부캐 ‘최준’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