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초6부터 고3까지…” ‘꼬북좌’ 유정, 반전 스펙 공개돼 다들 깜짝 놀랐다
2021-04-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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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출연한 브레이브걸스 유정
유정이 직접 밝힌 홍콩 유학 생활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반전 스펙을 공개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정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정 양 홍콩에서 생활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영어나 중국어가 가능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정은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홍콩으로 가서 고등학교 3학년 때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중국어는 거의 못하고 국제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주로 영어를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생활 광둥어는 조금 한다”며 직접 광둥어 단어 몇 개를 선보였다. 광둥어로 ‘안녕’과 ‘사랑해’를 외친 유정은 “나머지는 거의 다 욕이어서…”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홍콩 국제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한 유정은 한국으로 돌아와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대학 재학 중 기획사의 제안을 받고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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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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