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생존 장병들의 절규

2021-04-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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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장병들이 의문사 취급한 정부와 균을 향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함 생존자 전우회 피켓 / 천안함생존전우회 제공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분들 때문이다. 그런 제복 입은 국민의 헌신은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한다.

특히 제복의 헌신에서 하나 뿐인 목숨이나 건강을 희생한 분들은 국가가 예우하고 따뜻한 보훈 정책으로 남겨진 가족까지 보듬어야 한다.

인류가 국가라는 운명 공동체를 만든 이후부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예우하는 건 당연한 원칙이다. 우리 전우들이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과 제복이 속해 있던 군을 향해 빗속에서 시위를 한다.

전 천안함 함장 예) 해군 대령 최원일 페이스북

군인 여러분

국가를 위해

희생하지 마세요.

저희처럼

버림받습니다.

천안함 생존 장병들이 이런 목소리를 내는 우리 사회는 결코 정상이 아니다. 천안함 생존 장병들의 이런 외침에 국방부장관과 대통령은 주무 장관과 군 통수권자로서 답해야 한다.

home 박병준 기자 anchor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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