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찐 거라고?” 아이유가 말하는 본인이 살쪘을 때 모습
2021-04-14 11:21
add remove print link
아이유 피셜 '본인이 살쪘을 때 모습'
유스케에 나와 무대 보여준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지난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나왔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아이유피셜 비수기라 살쪘었다는 작년 유스케 특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해 9월 데뷔 12주년을 맞아 '유스케'에 출연한 아이유와 지난 2일 출연한 아이유가 나왔다.


지난해 '유스케' 출연 당시 아이유는 "지금 비수기 상태라 살이 약간 쪘다"고 말했고 지난 2일 출연 때에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느라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뭐가 살쪄", "비수기 너무 귀여운데", "진짜 아기 같다", "아이유 기준에서 찐 거지만 진짜 귀엽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정규 5집 'LILAC'(라일락) 활동을 끝내고 영화 '브로커' 촬영을 앞두고 있다.
'브로커'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5년 동안 준비한 작품이다.
'브로커'는 아이유 외에도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