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한국 사람은 다 아는 이 여성과 똑 닮았네요 (사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30.4%의 지지율을 기록, 가장 기대되는 대선주자 후보 1위를 차지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근 온라인에서 그와 똑 닮았다는 어떤 인물에 대한 정보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에펨코리아, MLBPARK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화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캡처한 사진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증명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사진 속에는 ‘슈스스’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화장하는 장면이 촬영돼 있었다. 놀라운 점은 지긋이 거울을 바라보는 표정이 밑에 있는 윤 전 검찰총장의 사진과 정말 닮았다는 점이었다.

가까이 놓고 비교해보자.

한혜연과 윤 전 검찰총장이 얼마나 닮았는지 아래 사진들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댓글로 “아ㅋㅋ” “보인다 보여” “똑같네” “여자 윤석열이네” “아니다. 남자 한혜연이다” “가족 아닌가” “남매야 남매” 등 다양한 의견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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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석열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야권 후보를 지지한다는 정치적인 발언을 내놓은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