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히 활동하던 트와이스, '이 소식'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정규 2집 ‘I CAN'T STOP ME’ 활동 이후 공식 활동 없이 잠잠하던 트와이스 관련해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트와이스는 올여름 컴백을 위해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지만, 이번 컴백은 9인 '완전체' 활동으로 이뤄진다. 앞서 정규 2집 활동 당시 멤버 정연은 불안 증세 등을 호소해 트와이스는 8인 체제로 무대, 스케줄 등을 소화한 바 있다.

이번 여름 2021년 국내 첫 공식 활동을 선보일 트와이스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데뷔 2000일을 맞은 트와이스는 오는 5월 12일 일본 새 싱클 'KURA KURA(쿠라 쿠라)'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