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고 싶은 게 있다” BJ 케이, 텐프로 허위 폭로에 가만히 있지 않았다 (영상)

2021-04-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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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 출신 신입 여캠의 허위 폭로
발칵 뒤집어진 상황에서 케이가 꺼낸 말

BJ 케이가 텐프로 술집 방문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케이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제가 옆에 너무 지키고 싶은 게 있기 때문에 그거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고소를 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 'BJ케이*'
아프리카TV 'BJ케이*'

그러면서 "돈을 줘도 합의할 생각이 없다. 합의금 받으려고 고소하는 게 아니다. 형사에서 유죄가 나오면 민사까지 걸도록 하겠다"라며 선처할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또 케이는 공개연애 중인 여자친구 유튜버 '나는미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루머로 인해) 눈치도 보이고 많이 미안했는데 옆에서 멘탈을 많이 잡아줬다"고 털어놨다.

이하 케이와 그의 여자친구 미도 / 이하 케이 인스타그램
이하 케이와 그의 여자친구 미도 / 이하 케이 인스타그램

이번 사건에 엮인 BJ 세야는 "(텐프로 방문) 사실이 맞다. 2차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다. 방문한 시기도 코로나19 확산 전이다"라며 인정했다.

앞서 지난 17일 텐프로 출신 한 여성 BJ는 "BJ 케이와 세야가 텐프로 술집에 자주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관련 영상을 모두 내리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번복해 구설에 올랐다.

유튜브 '정배우 : 사건사고이슈'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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