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예정작은...” 4월까지만 이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볼수 있습니다

OTT 업체 '넷플릭스'에서 4월까지만 볼 수 있는 영화 목록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종료 예정작을 알려주는 해외 사이트 unogs에 따르면 4월 한 달 동안 수십 편에 달하는 영화가 계약 기간이 종료돼 넷플릭스에서 내려간다.

국내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오는 30일까지만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나온 '분노의 질주'부터 '패스트 & 퓨리어스2',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 모든 작품의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1·2편,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 '아이스 에이지4: 대륙이동설' 등도 오는 30일까지만 제공된다.

다음달부터 라미란 주연 영화 '정직한 후보', '엑스맨: 아포칼립스' ,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이 새 콘텐츠로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