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장애'라는 편견 없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2021-04-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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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불편과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내주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제 41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 박윤국 포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글을 게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오른쪽) / 이하 박윤국 포천시장 페이스북
박윤국 포천시장(오른쪽) / 이하 박윤국 포천시장 페이스북

박 시장은 "포천시가 장애인들에게 장애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포천시 돌봄 통합센터'를 건립하게 되었다"면서 "장애인분들과 일상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분들을 현장에서 직접 뵙고 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 시장은 "통합센터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다함께 돌봄센터로 건립된다"며 "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포괄적으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윤국 시장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살면서 차이를 인식할 수 없는 '어울림'의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 페이스북 내용

<기회와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간 묵묵히 장애인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어렵지만 조촐하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항상 일상의 불편과 어려움을 견디고 이겨내주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 오늘 표창을 받으신 14명의 시민 여러분이 계십니다. 여러분 덕분에 장애 앞에 놓인 벽이 조금 더 낮아졌습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우리시는 장애인들에게 장애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공모하여 <포천시 돌봄 통합센터>를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통합센터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다함께 돌봄센터로 건립되며 유형별로 이원화되어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포괄적으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3년 9월에 준공을 목표로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수중운동실, 재활치료실, 체육관, GX룸으로 구성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또 장애인분들과 일상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분들을 현장에서 직접 뵙고 왔습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박제훈 회장님,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기태 센터장님, 남사랑의 집 남명구 시설장님, 바쁘신대도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살면서 차이를 인식할 수 없는 <어울림>의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입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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