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나왔던 하니 남동생, 지금은 또 여기 출연 중이었습니다”
2021-04-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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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에서 천서진 제부로 출연했던 하니 남동생 안태환
해병대 수색대 출신으로 '강철부대' 출연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남동생이 채널A, SKY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니가 출연해 남동생이 '강철부대'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니는 동생인 배우 안태환을 언급하면서 "군대를 다녀와서 (연기)를 먼저 시작했다. 연기 선배님이다. 지금 같은 소속사에 있다"라며 "동생이 해병대 수색대를 나왔다. 요즘 '강철부대' 출연 중이다"라고 밝혔다.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은 군인 시절 누나와 함께 KBS2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안태환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하니가 라디오에 출연해 "남동생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의 제부 역할로 나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강철부대'에서 안태환이 속한 해병대 수색대는 'IBS 침투 작전' 미션 탈락 후 진행된 데스매치에서 마지막으로 결승점에 들어오면서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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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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