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4억 8000만 원 걸린 머니게임, 드디어 진용진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규칙)
2021-04-23 13:53
add remove print link
진용진 폭로전으로 한 달여 연기된 머니게임
내일(24일)부터 정상적으로 공개

상금 4억 8000만 원을 놓고 벌이는 두뇌 대결 '머니게임'의 공식 업로드 일정이 공개됐다.
진용진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머니게임 공개하겠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한 여성 유튜버와의 폭로전으로 업로드 일정이 연기된 지 한 달여 만이다.
진용진은 "제 개인사로 인해 머니게임 관련 공지 및 방영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 "제작사 및 광고주들과 협의 결과, 머니게임은 예정대로 제 채널에서 업로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영상 내용에 따르면 머니게임은 오는 24일부터 진용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상적으로 방영된다.
게임 규칙은 다음과 같다. 참가자들은 14일간 세트장에서 생활하며 구매한 물건의 합계 총액은 총상금에서 차감된다.
누가 무엇을 구매했는지는 공개되지 않는다. 게임 진행 중에는 거짓말이나 절도 등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 상금은 게임 종료 시까지 버틴 자들에게만 분배된다.
진용진은 "제 입장문은 머니게임 시즌1 모든 에피소드가 끝나고 A씨와 진행 중인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진 후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다"라면서 "더 이상 사생활 관련 유포와 언급을 자제해주시고 A씨를 향한 비난 역시 멈춰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