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엠버서더 블랙핑크 지수, 모두가 놀랄 영향력 전해졌다
2021-04-28 11:32
add remove print link
명품 브랜드 '디올' 엠버서더 블랙핑크 지수
디올 “2021년 가을 컬렉션, 지수에게서 영감 받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컬렉션 제작 과정에서 블랙핑크 지수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디올이 블랙핑크 지수한테서 영감을 받아 만든 컬렉션'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2021 F/W(가을, 겨울) 디올 컬렉션 의상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
누리꾼들은 컬렉션 의상을 보자마자 한 사람을 떠올렸다. 바로 '디올' 엠버서더로 발탁된 그룹 블랙핑크 '지수'였다.



컬렉션 의상은 스쿨룩을 연상하게 하는 체크 무늬 자켓, 스커트, 부츠, 흰 양말 등 평소 지수가 뮤직비디오 혹은 무대에서 보여준 의상과 비슷한 부분이 있었다.


디올 역시 지난 3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수의 사진을 올리면서 "2021년 가을 컬렉션은 지수에게서 영감을 받았다((Inspired)"라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지수 대박이다", "영향력 무엇", "하나같이 다 지수가 생각난다", "멋지다" 등 지수의 영향력을 칭찬했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