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일론 머스크에게 영상 편지 받았다…” 하지만 반전 이어졌다

2021-04-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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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딘딘에게 보낸 영상 편지
사실은 AI 기술로 만들어낸 가짜 일론 머스크... 딘딘 분노

가수 딘딘이 일론 머스크에게 영상 편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는 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었다. 이를 알게 된 딘딘은 방송에서 거친 욕설을 내뱉으며 짜증을 냈다.

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짜 일론 머스크 / 이하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3'
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짜 일론 머스크 / 이하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3'

29일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3'에는 딘딘이 등장해 일론 머스크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머스크가 조용히 하고 있으면 주가가 오른다.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주가가 요동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발 부탁인데 어디 별장 가서 조용히 좀 쉬길 바란다. 회사는 알아서 돌아간다. (일론 머스크가) 멘트하면 (주가가) 떨어진다. 트위터 하나 올리면 또 떨어진다. 어디에다 가둬놓고 싶다"라며 화를 냈다.

그 때 제작진이 갑자기 일론 머스크에게서 영상 편지가 왔다고 공개했다. 멤버들은 반신반의하며 영상 재생을 기다렸다. 이어 "To. 딘딘"이라며 영상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딘딘한테?"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드디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등장했다. 하지만 반전이 이어졌다. 일론 머스크가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입니다"라고 말하는 패러디 영상이 나왔다. 최근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I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합성 영상이었다.

가짜 일론 머스크는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 그중에서 최고는 역시 딘딘이다. 딘딘이 우리 회사에 투자를 많이 했다. 딘딘 화이팅!"이라며 영상이 끝났다. 순간 욱한 딘딘은 자동차에서 뛰어나오며 소리치고 욕을 남기기까지 했다.

최근 일론 머스크의 사진을 바탕으로 한 합성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진이 이를 잘 활용해 출연진을 속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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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성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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