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위로...” 논란 속 서예지, 분위기가 확 뒤바뀌고 있다
2021-05-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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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엄청난 인기 끌었던 서예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 3일 오후 1시 기준 1위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부문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다.
3일 오전부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 앱을 통해 1명당 1일 3표씩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첫날 여자 연기자 부문 결과가 놀라움을 전했다. 오후 1시 기준 3위는 약 8300표의 신혜선, 2위는 약 8600표의 김소현이다. 그리고 1위는 1만 1800표를 넘어선 서예지다.

서예지는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도 사로잡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작품상, 최우수 연기상(남・여), 조연상(남・여)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은 오로지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해외 팬들 투표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외국에서 인기를 끈 드라마 출연자들을 중심으로 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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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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