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검사 결과가...” 왕성히 활동하던 아이돌, 활동 중단 후 회복 전념 (전문)
2021-05-03 21:42
add remove print link
불편함 호소해 즉시 병원에서 검사 진행
몬스타엑스 셔누, 왼쪽 눈 문제로 당분간 활동 중단

몬스타엑스 셔누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멈춘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3일 몬스타엑스 셔누의 활동 중단 소식과 함께 현재 건강 상태를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해 7월 셔누는 정밀검사 결과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나 완치가 쉽지 않은 병이기에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 및 관리를 받고 있다"라며 "셔누가 신보 앨범 준비 중 조명에 장시간 노출돼 불편함을 호소했고 즉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셔누가) 일상적 활동은 가능하나 여전히 망막하액과 증식성 유리체 망막 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셔누의 눈 건강 문제로 인해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권했다. 셔누는 발매를 앞둔 몬스타엑스 미니 9집 앨범 공식 활동 참여를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다. 몬스타엑스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몬스타엑스 셔누 건강 관련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낸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