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준며들 수 밖에”…'최준' 김해준, 오늘(4일) 모두가 감동할 소식 전했다
2021-05-04 14:39
add remove print link
'최준', '쿨제이'로 활약하고 있는 김해준
인스타그램 통해 어린이날 맞이해 기부한 사실 알려

'쿨제이', '최준' 등 부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해준이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김해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00만 원을 기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하루빨리 힘내서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준며듭니다", "이러니 내가 준며들지", "또 반하겠네", "오늘도 당신에게 준며들다...", "크 선한 영향력이란", "당신 역시 출구가 없어", "한 번 더 준며든다", "이 사람이 미쳤나. 더 준며들게 하네 진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준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동대문 옷 가게 사장 '쿨제이'와 소개팅남 '최준' 등 두 개의 '부캐'로 활약 중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