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귀가한 친구는…” 고(故) 손정민 씨 동기 작심 발언, 엄청난 비난 쏟아졌다
작성일
손정민 씨의 대학 동기 인터뷰 내용
홀로 귀가한 친구 A 씨에 대해 언급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의 대학 동기가 입을 열었다.
그는 고인과 함께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다 홀로 귀가한 친구 관련 작심 발언을 했다.



최 씨는 "그날 새벽에 원래 저까지 셋이 마시기로 했었는데 제가 피곤해서 안 나간 것이 아직도 후회된다"고 말했다.
최 씨는 고(故) 손정민 씨에 대해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고 배려심 깊은 친구였다. 술을 마시면 활발해졌다가 잠에 드는 버릇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손 씨의 주량은 두 병 정도였다고 밝혔다.
실종 당일 고(故) 손정민 씨와 함께 있다가 홀로 귀가한 친구 A 씨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동기 최 씨는 이와 관련해 작심한 듯 "그 친구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댓글을 보면 너무 추측성이 많아서 그 친구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다음은 대학 동기 최 씨 전화 인터뷰 영상이다.
동기 최 씨가 홀로 귀가한 친구를 언급한 인터뷰가 나오자 일부 네티즌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반면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사람 몰아가는 집단적 광기가 무섭다. 수사 결과 전부 나오고 난 뒤에 그때 확정된 범인을 지탄할 수 있겠지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것도 없고 추측으로만 살아있는 애를 죽으랍시고 잡는 것도 옳지 않다. 성인들이면 정신 좀 차리자"라는 댓글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