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미성년자 음주 논란' 고민시, 갑자기 특급 소식 전했다
2021-05-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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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
지난 3월, 미성년자 음주 사실을 인정한 고민시
스타뉴스는 6일 한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고민시가 최근 영화 '밀수'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민시가 출연 예정인 영화 '밀수'는 스타감독인 류승완 감독 작품으로 앞서 김혜수, 조인성, 염정아, 박정민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극 중 고민시가 맡을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장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 3월 미성년자 시절 음주한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공개되자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빠르게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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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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