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박보영, 그동안 작품 활동 안 했던 이유

2021-05-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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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가졌던 이유에 대해 설명한 박보영
서인국과 함께 '어느 날 멸망이 우리 집 현관으로 들어왔다' 주연

배우 박보영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이하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하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일 열린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일 감독,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tvN 드라마 '어비스' 이후 2년 만의 복귀에 대해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몸이 안 좋았던 것도 있어서 재정비 시간도 갖고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좋은 휴식기를 보냈다"며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설명했다.

박보영은 극 중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라이프 스토리' 웹소설 편집팀 주임 탁동경 역을 맡았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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