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희랑 주석훈…” 한 달도 안 남은 '펜트하우스 3', 강력 스포 올라왔다

2021-05-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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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방영 앞두고 있는 '펜트하우스'
네티즌들에게 포착된 '펜트하우스 3' 촬영 장면

이하 SBS '펜트하우스'
이하 SBS '펜트하우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3' 관련, 주연 배우들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 훅가는 페이지'에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서울음대 실기고사를 촬영 중인 주석경(한지현 분), 주석훈(김영대 분), 배로나(김현수 분)와 오윤희(유진 분), 심수련(이지아 분) 등의 사진이 공개됐다.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 훅가는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시간 훅가는 페이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영) 한 달도 안 남았다", "학교에 있었으면 주석경 보는 건데 아깝다", "빨리 보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

'펜트하우스 시즌 3'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모범택시’ 후속 금요드라마로 방영된다. 지난 시즌 2에서는 심수련과 오윤희, 로건리(박은석 분)가 주단태(엄기준 분)를 감옥에 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시즌 2 마지막화에서 주단태가 탈옥해 로건리에게 폭탄 테러를 하며 끝이 났다.

시즌 3는 교도소에서 풀려난 주단태의 행보부터 새로 등장한 인물인 유동필, 준기의 활약이 예고됐다.

유동필은 배우 박호산이 연기하는 인물로 강마리의 남편이자 유제니의 아빠다. 유동필은 시즌 1~2에서 주단태가 지은 죄를 덮어쓰고 이를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남은 가족들이 헤라펠리스에 지낼 수 있도록 계약한 게 밝혀진 캐릭터다.

준기는 배우 온주완이 연기하는 인물로 로건리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첫 등장한 인물로 주단태의 진짜 정체인 미스터백과 관계가 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