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세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공개했다 (사진)
2021-05-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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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큰 세 딸
세 딸 보며 행복한 미소 짓고 있는 선예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3·민선예)가 세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Mo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딸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선예가 담겼다.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한 세 딸도 엄마 선예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걸그룹 계 최정상을 찍었던 선예는 곡 'Like this'(라이크 디스) 활동을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종료했고,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아쉽게 활동을 종료한 그는 2018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등장해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왔던 가수 조권과 함께 디지털 싱글 '첫 페이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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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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