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옳았다…” 있지 '마피아', 반전 근황 전해졌다
2021-05-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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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가 발표한 '마.피.아 In the morning' 성적
박진영에게 악플 달았던 있지 팬들

그룹 '있지(ITZY)'가 발표한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이하 마피아)'이 멜론 24Hits 차트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기준 멜론 24Hits 차트 기록에서 있지의 '마피아'는 지난번 활동곡인 'Not Shy'가 세웠던 16위보다 1단계 더 높은 15위를 차지했다.
음반 판매량 또한 선주문 26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Not Shy' 앨범 총 판매량 20만 장을 넘어섰다.

있지의 순위를 본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진영이 옳았다", "처음 노래만 들었을 때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중독성 있다", "후렴구가 중독성 있다. 이런 것도 능력이다", "있지 저 곡 말고도 다른 곡 받았어도 충분히 저 순위 간다"며 댓글을 남겼다.


있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만든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빼앗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지만 곡 발표 이후 네티즌들은 박진영 인스타그램에 “여돌 작사에서 손 떼라”, “제발 있지한테 곡 좀 그만 써달라”, “노래가 별로다”라며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