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 들고 집 찾아갔다” 박수홍 아버지가 박수홍이 안 만나주자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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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재산 횡령 의혹에 대해 반박한 박수홍 형 박진홍 씨
“형제간의 갈등 아는 아버지가 망치 들고 수홍이 찾아갔다”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씨가 자신의 횡령 의혹에 반박했다.

지난 12일 스타뉴스는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박 대표는 횡령 의혹에 반박하면서 박수홍을 피하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부모님 집과 박수홍 집, 자신의 집이 서로 가까운 곳에 있다고 밝히면서 가족들을 만나지 않는 것은 오히려 박수홍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수홍이가 얘기하고 싶고 만나고 싶었으면 형 집으로 찾아오면 된다"라며 "단, 저는 단둘이 만나자고 하면 안 한다고 했다. 친척을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가와 함께 만나자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이 형제간의 갈등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에 "부모님도 다 알고 계셨던 부분이다. 수홍이 집에서 마주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번 일에 대해 아버지는 망치까지 들고 수홍이 집에 가서 문 두들기고 하셨다. 수홍이가 부모님과 형제들을 피하고 있다. 여자친구 부분은 상암동 아파트 주민들도 다 아는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또 박 대표는 자신은 박수홍의 개인 통장을 관리한 적이 없다면서 박수홍의 재산 횡령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형으로서 자신은 박수홍을 아직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횡령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하지 못한다. 동생이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라고 강조했다.